'쇼미더머니8' 매드클라운, 마미손에게 불구덩이 얘기 들었나? "엮일 일 없어"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8.02 23: 32

매드클라운이 60초 비트 랩 심사에서 마미손을 언급했다. 
2일에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는 2차 60초 비트 랩 심사에 앞서 매드클라운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2차 60초 비트 랩 심사가 이뤄졌다. '쇼미더머니'의 상징이라 불렸던 불구덩이 심사였다.  

비와이는 "2차가 항상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매드클라운은 "불이 너무 뜨거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스윙스는 "혹시 마미손에서 물어봤냐"고 물었다. 하지만 매드클라운은 "엮일 일이 별로 없다"고 태연하게 대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드클라운은 "이번 경연을 무척 기다렸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상상도 못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왜 기다렸냐"고 물었다. 이에 매드클라운은 "그냥 기다렸다"고 또 한 번 태연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밌게도 2차의 두 번째 도전자는 도넛맨이었다. 앞서 도넛맨은 '쇼미더머니5'에서 마미손의 마이크를 받지 못해 탈락했던 래퍼였다. 도넛맨은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 개의 FAIL만 받아 2차 경연에 통과했다.
 
키드밀리는 "가사가 다 들리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평가했다. 기리보이는 "도넛맨이 이런 식의 무대를 보이는 건 차별성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매드클라운은 "도넛맨의 무대가 정말 멋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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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쇼미더머니8’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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