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의 팬♥"..도끼, 공연 중 관객에 111만 원 뿌렸다[★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24 14: 27

래퍼 도끼가 공연 도중 111만 원 상당의 돈다발을 뿌렸다.
도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항상 내 사람들에게 돌려줄 거야.(I will always give back to my people) 111만 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 공연 중 한 무대를 촬영한 것.

영상 속 도끼는 공연을 진행하던 중 호주머니에서 돈다발을 꺼낸다. 이후 도끼는 지폐를 한 장씩 관객 쪽으로 날리다가, 흥이 오르자 남은 돈다발을 모조리 관객석으로 투척한다. 도끼의 글을 참고했을 때, 그가 관객석에 뿌린 돈의 총 액수가 111만 원인 것으로 보인다.
도끼는 지난 22일부터 래퍼 더 콰이엇, 빈지노,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등과 함께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