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두 개 발치"..설현, 퉁퉁 부은 얼굴도 사랑스러워[★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24 14: 07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사랑니 발치 인증샷을 공개했다.
설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랑니 두 개 발치", "마취 안 풀려서 볼 느낌 이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사랑니 두 개를 한 번에 발치해, 오른쪽 볼이 퉁퉁 부은 상태다. 설현은 마취로 이상해진 볼 감각을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의 털털하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설현은 "사랑니 두 개 뽑으면 며칠 동안 아파요?"라는 질문을 남겨, 이에 대한 팬들의 답을 받으며 소통하기도 했다.
설현 소속 그룹 AOA는 최근 멤버 민아의 탈퇴 후 5인조로 재편됐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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