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서버 ‘군터-이실로테’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6.21 16: 13

 넷마블의 간판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신규 서버 추가로 더욱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21일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군터와 이실로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오픈월드,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유저들은 신규 서버에서 플레이 할 시 더욱 개선된 동선을 통해 기존 서버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내 모든 유저들에게 메인 퀘스트를 플레이하면 UR 등급 장비 풀세트 2종을 증정하며, 신규 유저들에게도 UR 등급 장비 풀세트 1종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 제공.

신규 종족 카마엘도 새롭게 추가됐다. 카마엘은 영혼 흡수를 통해 적에게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지난 2018년 7월 추가된 오크 종족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종족이다.
카마엘의 등장과 함께 신규 시스템 ‘듀얼 클래스’도 적용시킬 계획이다. ‘듀얼클래스’는 유저가 원하는 종족과 클래스를 하나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캐릭터의 성장을 물려받아 다른 종족과 클래스 캐릭터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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