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멤버 야부키 나코가 생일을 맞이해 멤버들과 사진 선물을 팬들에게 안겼다.
18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정들 중에 제일 큰 요정인 나코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나코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고 행복해지는 걸 보면 위즈원은 나코의 마법에 걸린 게 틀림없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선물 한아름이 올라왔다.
나코는 김채원, 김민주, 장원영, 최예나, 권은비, 안유진, 미야와키 사쿠라, 이채연, 강혜원, 혼다 히토미, 조유리와 함께 12인 12색 투샷 셀카 사진을 찍었다. 깜찍한 표정부터 사랑스러운 하트까지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해 6월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대중과 처음 만난 아이즈원은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잇는 국민 그룹이다. 최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1년 새 눈부신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꿈이었던 해외 공연과 일본 투어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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