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한중 합작 웹드라마 '스위트룸' 주인공 캐스팅[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5.23 20: 44

배우 홍수아(34)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SWEET ROOM(스위트룸)'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홍수아의 소속사 측은 23일 "홍수아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스위트 룸'의 여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위트 룸'은 전신성형으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랑, 중국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웨이가 순식간에 과거사가 들통나면서 겪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홍수아가 '스위트 룸'에서 웨이 역을 맡아 털털하고 밝은 모습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유튜브 및 페이스북, 아이치이, 비리비리 등의 플랫폼을 통해 한중 동시 방송된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비운의 여인 강세나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홍수아는 중국영화 '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했고,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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