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하늘 "뜻 깊었던 군생활, 군인 아닌 강하늘로 인사드릴 것"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5.23 16: 54

‘섹션TV연예통신’에서 배우 강하늘의 전역식 현장을 공개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강하늘의 제대 현장이 공개된다.
강하늘은 이날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현장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 신고를 마친 강하늘은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다가가 직접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MBC 제공

강하늘은 “전역을 처음 해봐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군대에서 공부도 많이 했고, 책도 많이 읽었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은 “군 생활 중 의지된 걸그룹은 러블리즈, 트와이스, 레드벨벳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하늘은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맥주 한 캔 사서 마시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강하늘은 “먼 길 와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곧 다시 군인 아닌 강하늘로 인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강하늘의 전역 현장은 23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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