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꼬치집 수제 닭꼬치에 "기성품과 차이無" 혹평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5.22 23: 26

백종원이 꼬치집의 수제닭꼬치를 첫 시식했으나 혹평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여수 꿈뜨락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꼬치집을 찾아가 마침내 시식을 시작했다. 수제와 기성품을 비교, 하지만 맛의 차이를 못 느꼈다. 기성품 닭꼬치를 지적받은 후  수제닭꼬치를 도전했으나 시간이 오래 소유하는 것과 달리 맛도 큰 차이가 없었던 것이다. 백종원은 "지금 사장에게 필요한건 원가비율을 찾아 열정보다는 지속성이 중요하다"면서 과연 이 것이 상품성이 있을까 걱정했다. 

이에 사장은 "수제는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며 할 수 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감당 못할까 걱정된다. 하루 5시간씩 어떻게 굽나, 6개월도 못할 것"이라 염려, 사장은 "수제로 푸드트럭 2년 정도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백종원은 "그럼 하루를 수제로 해봐라, 경험하고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자신감을 믿고 수제 닭꼬치를 장사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수제 닭꼬치를 도전, 과연 장사가 괜찮을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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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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