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한국 영화 알릴 것"..마동석X송강호X봉준호, 칸에서 만나다[★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5.22 20: 53

배우 마동석이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22일 자신의 SNS에 "칸 영화제 오늘 저녁 #악인전 스크리닝 기대됩니다. 봉감독님, 강호형님, 악인전과의 만남. 자랑스러운 한국 영화 널리 알리고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마동석은 흰색 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마동석 SNS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인전'은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출품됐다. '악인전' 팀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레드카펫 행사 및 공식 상영에 돌입하고, 23일 오전 11시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공식 포토콜, 오후 4시 30분에는 국내 매체 기자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악인전'은 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악인전'은 7일째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하며 180만 관객을 동원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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