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방글라데시에서 동료들과 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정우성은 차 안에서 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홍보대사로 2014년부터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을 방문했다.
또한 정우성은 전도연과 함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