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 경남, 조호르전 4-4-2... 룩-김승준 투톱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9.05.22 17: 57

경남 FC가 조호르 다룰 탁짐전에 총력전을 선언했다.
경남은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과 2019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 나선다.
승점 5점으로 조별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경남은 조호르(4위, 승점 4)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기원해야 한다. 조호르를 확실히 잡고 나서 산둥 루넝(1위, 승점 11)이 가시마 앤틀러스(2위, 승점 7)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기를 기도해야 한다.

[사진] 연맹 제공.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인 조호르전에서 호재도 있다. '외인' 룩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그는 김승준과 투톱을 형성해 경남의 공격을 책임진다. 
네게바-하성민-쿠니모토-이영재가 중원을 구축했다. 포백은 안성남-이광선-여성해-우주성이 나선다. 선발 골키퍼는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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