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이대휘, 완전체 데뷔 소감 "다섯 명 모두 목숨 걸고 나왔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5.22 15: 42

브랜뉴뮤직의 신인그룹 AB6IX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AB6IX 데뷔 앨범 'B:COMPLETE (비컴플릿)'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AB6IX는 일명 '브랜뉴보이즈'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첫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자작곡과 안무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팀으로 이후 이대휘와 박우진은 워너원으로, 임영민과 김동현은 MXM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새 멤버 전웅이 합류하며 5인조로 정식 데뷔를 알린 AB6IX는 데뷔 전부터 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AB6IX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마침내 완전체로 데뷔를 하게 된 소감으로 감동현은 "정말 팬분들도 저희들도 오래 기다린 데뷔인만큼 멋진 모습 무대 보여드릴 테니까 저희의 행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박우진은 "저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날만을 기다렸다. 여러분이 기대하신 것 이상으로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대휘는 "저희 다섯명 다 목숨을 걸고, 사활을 걸고 나왔기 때문에 그만큼 열심히 준비를 하고 나왔다.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긴장도 되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고, 전웅은 "제가 6년 간 연습을 했다. 이런 무대에 설수 있을까 막연하게 생각만 했는데 이 자리에 설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영민은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다. 저희 팬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완전체를 기다리셨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각오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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