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어린 의뢰인' 단체관람 지원사격..이동휘 "감사합니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5.22 14: 17

배우 이동휘가 류승룡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휘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승룡 선배님께서 팬들, '극한직업' 강력반, 그리고 테드창 이무배 팀을 모시고 '어린 의뢰인'을 단체 관람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동휘와 유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이 오늘 전국의 극장에서 개봉했다.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을 비롯해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2015)에서 이동휘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연을 쌓았기에 개봉 첫 날부터 동료들과 함께 '어린 의뢰인'의 단체 관람에 나선 것이다.
이에 이동휘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음이 많이 뜨겁다"며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규성 감독의 복귀작 '어린 의뢰인'은 2013년 발생한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실화화한 작품이다./ watch@osen.co.kr
[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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