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김명수 “천사 역할? 처음에 당황스러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5.22 13: 21

KBS ‘단 하나의 사랑’의 김명수가 천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명수는 2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천사 역할이라고 들었을 때, 당황스러웠다”며 “어떻게 연기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성격이 밝고 캐릭터가 좋아서 선택했다. 저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라고 했다. 
신혜선은 김명수의 성격이 평소에도 밝다고 했다. 신혜선은 “명수가 낯을 가리고 내성적일 수 있다. 하지만 제가 본 김명수는 밝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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