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애 “지하철 노약자석, 지금 아니면 30년 후에나”[★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5.22 08: 38

둘째 임신 중인 방송인 이지애가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은 모습을 인증했다. 
이지애는 22일 자신의 SNS에 “지금이 아니면 30년 후에나 앉을 수 있겠죠? 그래서 소중한 포도랑 투샷”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8개월 차인 지금이야 더이상 숨길 수 없지만 사실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초기에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외관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도 그때가 더 힘들답니다. 이들이 좀더 잘 견딜 수 있도록 작은 배려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애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배를 손으로 감싸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 부부는 지난 2월 첫째 출산 2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