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태런 에저튼, 칸 찍고 오늘(22일) 내한..에릭 남 V라이브 출격[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5.22 08: 30

 전 세계인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변신한 배우 태런 에저튼과 영화 ’로켓맨’(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을 연출한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오늘 내한한다.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태런 에저튼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22일 오후 가수 에릭 남과 함께하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진행 중인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현장에서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로켓맨'은 올해 칸 영화제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수입배급사 측은 22일 “‘로켓맨’의 주인공 태런 에저튼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오늘 내한해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늘 저녁 7시 30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 

이날 배우와 감독이 전하는 ‘로켓맨’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키워드 토크까지 마련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생중계는 배려 넘치는 태도로 수많은 셀럽들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한 에릭 남이 진행할 예정으로, 사전 예고 영상을 통해 “평소 엘튼 존의 노래를 너무 좋아했다"고 밝혀 ‘로켓맨’의 배우 및 감독과의 만남에 대해 설레는 기분을 내비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런 에저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볼 수 있는 네이버 V라이브는 22일(수)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엘튼 존도 제작에 참여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한 디테일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음악 영화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watc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