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홍현희에 "지방 많으면 과배란 주사 안 아파, 타고 났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21 23: 26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험관 시술을 결정한 가운데, 패널 홍현희와 관련 얘기를 나눴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난임 클리닉을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권유받았다. 이에 함소원은 과배란 주사를 맞는 법을 배웠다. 

함소원은 스튜디오에서 과배란 주사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함소원은 "힘들고 고통스럽다. 지방이 많을수록 안 아프다. 살이 없으면 여기 저기를 찔러야 되기 때문에 맞을 곳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축하해"라고 말했고, 함소원 역시 홍현희에게 "맞을 데가 많다. 타고 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