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효리네민박2' 눈부신 활약상 "벌써 1년" 추억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5.21 17: 14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2'를 추억했다. 
윤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전한 트로피를 찍은 것으로, 이 트로피에는 '눈부신 활약상'이라고 적혀 있다. 

"귀하는 '효리네 민박2'에서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며 사슴 같은 외모로 열일하고, 밝은 에너지로 민박객들과 함께 어울리며, 신박한 아이템으로 요리는 물론 키다리 아가씨, 전복 마스터 그리고 굿 드라이버로 눈부신 활약상을 보였기에 이 상을 수여함"이라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윤아를 향한 제작진의 애정 어린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으로 투숙객들을 초대해 하루를 같이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윤아는 시즌2에서 박보검과 함께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민박집에 생기를 불어넣어줬다. 
윤아는 현재 주연을 맡은 영화 '엑시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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