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와 이선균이 칸 국제 영화제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씨에이앤엠무비 공식 계정은 21일 "카메라 렌즈도 반해버린 '기생충'의 두 가장 #칸영화제 레드카펫 D-1! 내일도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이선균은 파란색 수트를 입고 송강호는 보라색 수트를 입었다. 두 사람은 여유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송강호와 이선균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됐다.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