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최민환 앞 '눈물'...기념일 데이트 중 감정 폭발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5.21 10: 37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율희가 눈물을 보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데이트를 즐긴다.
앞선 '살림남2' 촬영에서 율희와 최민환은 평소 함께 자주 가던 음식점을 찾았다. 그러나 율희는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알고 보니 이날이 두 사람의 기념일이었던 것. 율희는 최민환이 이를 기억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고 생각했다가 실망했다. 

[사진=KBS 제공]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 율희 스틸 컷

최민환은 섭섭해하는 율희를 위해 기대해도 좋을 데이트를 준비하겠다며 멋진 하루를 약속했다. 다음날, 재율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최민환과 율희는 둘만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았다. 이어 최민환은 율희만을 위해 준비한 음식점으로 두 사람을 데려갔다. 
하지만 처음에는 좋아하던 율희가 어느 순간 눈물을 글썽거리며 민환을 향해 감정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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