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기 싫어' 김동완X한수연, 핑크빛 기류 포착..직장 로맨스 '-ing'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5.21 10: 23

'회사 가기 싫어'의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가 핑크빛 기류를 만든다.
최근 KBS 2TV '회사 가기 싫어'(극본 박소영 강원영, 연출 조나은 서주완)에서 핑크빛 기류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21일) 방송에서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이들 넷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기대를 모은다.
◆ 김동완X한수연, 서혜원에 현장 포착?

[사진=KBS 제공] '회사 가기 싫어'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스틸 컷

아침 일찍 출근한 진주(서혜원 분)는 탕비실에서 우연히 백호(김동완 분)와 희수(한수연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엿보게 된다. 희수는 백호의 등에 손을 올리거나 귀에 바람을 부는 등 희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데. 백호는 싫은 듯 애써 외면하며 피한다. 이 둘의 모습을 목격한 진주는 당황한다는 후문이다.
◆ 소주연X김관수, '꽁냥꽁냥' 커플 완성형 되나.
여전히 유진(소주연 분)에게 푹 빠져있는 신입사원 지원(김관수 분). 사사건건 들이대는 지원에게 유진은 마침내 '심쿵'의 한 마디를 남긴다. '마이웨이' 신입사원 지원이 유진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회사 가기 싫어'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