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 꿈나무 위해 ‘청소년 야구캠프’ 개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5.21 09: 54

 컴투스가 청소년들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과 함께 야구 훈련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1일 컴투스는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와 함께 지난 18일 청소년을 위한 야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천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한은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참여했다. 컴투스는 청소년들에게 야구 교육 및 건강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이벤트를 계획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야구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100여명에게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야구 훈련’ ‘퍼펙트 피쳐’ ‘프로야구 레전드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에 앞서 ‘컴투스프로야구 2019’에서는 유저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의 미션 이벤트가 열렸다. 미션 성공에 따라 이번 야구캠프의 비용 전액은 컴투스가 후원하게 되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야구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여가 문화를 체험하고, 건전한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사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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