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불금’ 양세찬, 클럽 DJ로 변신→김규종 질투 ‘폭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5.21 09: 43

‘매일 불금’ 양세찬이 클럽 DJ로 변신한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패션앤 예능 ‘매일 불금’에서는 멤버들의 마지막 영업 고군분투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은 방송을 까맣게 잊은 채 고된 노동의 현장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티캐스트 제공

마지막 영업 날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를 위해 아르바이트의 신이라 불리던 양세찬이 클럽 DJ로 분한다. 모두를 빵빵 터뜨리는 입담은 물론, 90년대 감성을 끌어올리며 완벽한 신고식을 마쳤다는 후문.
또한 이날 찾아준 수많은 양세찬 팬들의 칭찬과 구애로 자기애에 심취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때문에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김규종이 질투(?)를 하며 음악을 꺼버리는 소동이 일어나 모두를 웃게한다. 
개업 이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양세찬과 ‘매일 불금’ 대표 인기남 김규종의 미묘한 신경전이 웃음을 자아낸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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