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예비신부와 폴란드서 결혼준비..“셀프 웨딩촬영”[★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5.21 08: 26

가수 하림이 예비신부와 폴란드에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하림은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모처럼 해가 나와서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을 찍어보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셀프 웨딩 촬영이라서 삼각대에 의존하여 찍고 있는데 사진을 좀 더 공부해 두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하지만 뭐 대단한 사진보다 좋은 날씨 자연스러운 모습이면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했다. 

더불어 예비신부가 찍어준 듯한 사진 속에서 하림은 쾌청한 날씨 속에서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걸어가는 모습이다. 
하림은 지난 19일 자신이 진행하는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에서 직접 결혼 발표를 했다.
하림은 오는 24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반지를 교환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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