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배우 소유진이 서로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도 밤에도 솔미 이모랑 있으면 집중 최고 아이들. 즐거웠던 주말. 사진 정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박솔미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품 아닌가 봐요. 초심 잃지 않을게요. 아이들은 나를 뚯뚜루밥빠뚜뚜빠라고 불러요", "2019년 향단이. 서율이가 찍어줬어요"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선글라스를 낀 채 그네에 앉아있는 박솔미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CEO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용희 군, 딸 서현 양, 딸 세은 양을 두고 있다.
박솔미 또한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서율 양과 딸 서하 양을 두고 있다. / nahe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