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장윤정 "1년 기름값만 억대…하루에 행사 12개, 헬기도 탔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5.20 23: 17

가수 장윤정의 1년 기름값만 억대였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주는 1년 자동차 기름값만 억대라고 언급했다. 이에 장윤정은 “기사가 났을 거다. 우리가 따져본 적은 없는데 거리를 따져보면 그정도 될 거다. 헬기는 타야된다”고 말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안 된다. 스케줄을 거절하지 않나. 그러면 헬기를 띄워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안정환은 “로마에서 밀라노 갈 때 전용기를 탄 적은 있다. 옛날이다”며 과거 전용기를 타고 다녔던 ‘안느’의 클래스를 짐작케 했다.
장윤정은 “제일 바쁠 때 하루에 12개까지 해봤다. 아침에 한다. 마라톤 대회 할 때 한다. 새벽에 쭉쭉쭉 내려가서 올라올 때 쭉쭉쭉 올라오면 된다”며 행사의 여왕다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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