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6개월만의 컴백,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 담아..너무 예뻐 뿌듯"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5.20 16: 13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컴백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러블리즈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러블리즈는 “6개월만의 컴백이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이 테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진짜 아름다우니까 뿌듯하더라”고 밝혔다. 미주는 “내가 혼자 앨범을 보는데 너무 예뻐서 감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러블리즈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umi@osen.co.kr

류수정은 이번 앨범에 대해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러블리즈답게 풀어낸 앨범이다. 누구에게나 첫사랑, 소중한 시절이 있지 않나.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번 앨범 타이틀을 ‘원스 어폰 어 타임’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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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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