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수미, 탁재훈 제주도 '2층집'에 "복권 당첨됐냐" 폭소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5.19 22: 01

이상민이 김수미와 함께 탁재훈의 제주하우스를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탁재훈의 제주하우스가 공개됐다. 
이상민은 김수미와 함께 제주도를 찾았다. 알고보니 제주도 토박이인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이기 때문.

누군가 두 사람을 초대했다고 했다. 바로 탁재훈이었다. 
제주도에 사는 탁재훈이 공항까지 마중나갔고, 격하게 반가움을 나눴다. 탁재훈은 두 사람은 꼭 제주도에 초대하고 싶었다면서 "서울 탁재훈과 제주 탁재훈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침내 탁재훈 집에 도착했다. 탁재훈은 야자수 나무에 걸어놓은 바나나 이벤트로 폭소하게 했다. 이어 탁재훈은 벽난로가 있는 유럽풍의 2층집을 공개, 널찍하고 깔끔한 구조와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평소 생각하던 탁재훈 이미지와는 다른 의외의 모습이었다. 김수미는 "너 복권 당첨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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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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