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유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나 머리 맘에 안들어', '내가 따줄께!' 아침부터 샵놀이 중인 우리 둘! 머리가 넘나 맘에 드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장난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인형 같은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앞서 유이는 영국 런던에서의 일상과 추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9.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이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