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지킬' 조승우x박은태 만났다.."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5.18 21: 57

엑소 리더 수호가 조승우와 박은태를 만났다. 
수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장을 찾아 조승우, 박은태, 전동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호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로 공연에 대한 만족감과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조승우, 박은태, 전동석은 '지킬 앤 하이드'에서 지킬과 하이드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과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수호 SNS

수호 SNS
수호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 해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기이하게 찢겨진 입의 상처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에 휘말린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그리고 수호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되는 '제 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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