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 “버틀러-베탄코트 배터리, 호흡 좋았다”[생생 인터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19.05.18 20: 37

[OSEN=잠실, 길준영 인턴기자]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버틀러와 베탄코트의 호흡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NC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NC는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날 선발투수 버틀러는 KBO리그 통산 두 번째로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 베탄코트와 호흡을 맞췄다. 버틀러는 6이닝 6피안타 1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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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은 “버틀러와 베탄코트가 배터리로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타자들은 적극적으로 타격하는 모습이 좋았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홈런을 터트린 김태진을 칭찬하고 싶다”며 활발히 득점을 올린 타선을 격려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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