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문세윤, 신아영 아나운서에 "하버드 출신 처음 본다" 감탄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18 20: 02

문세윤이 신아영의 학력을 듣고 놀랐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아나운서 신아영, 통역사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출연자들의 기대는 매우 컸다. 안현모는 서울대를 졸업했고, 신아영은 하버드를 졸업한 재원이었기 때문. 문세윤은 신아영을 보고 "하버드 사람 처음 본다. 하버드 나온 사람을 어디서 보겠냐"며 놀랐다. 

하지만 정작 신아영, 안현모는 본인이 역대급 최악의 게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평소 가사를 잘 듣지 않는 편이라고 했고, 안현모는 팝송을 많이 들어서 가요를 잘 모른다고 말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tvN '놀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