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출산 후 육아 근황 "벌써 한 달이 지났네, 꼬물꼬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18 19: 06

 배우 김효진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한 달이 지났네. 꼬물꼬물. 곧 일어날텐데 잠이 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의 다리가 담겨 있다. 작은 발이 침대에 살포시 놓여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 /OSEN DB

김효진 SNS
앞서 김효진은 지난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당시 김효진은 "4월 15일. 드디어 아가를 만났다. 두 아들의 엄마가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둘째라 그 고통을 알아서 더 떨리고 무섭기도 했는데, 아가 만나는 순간 다 잊게 됐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품에 안았고, 약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notglasse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