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역대 92번째 개인 통산 1000안타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5.17 21: 52

이원석(삼성)이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92번째 기록이다.
이원석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근 10경기 타율 1할7푼6리(34타수 6안타)에 그쳤던 이원석은 1회 헛스윙 삼진, 3회 중견수 플라이, 4회 우익수 플라이, 6회와 8회 3루 땅볼에 그쳤다.

이원석 / youngrae@osen.co.kr

이원석은 13-3으로 크게 앞선 9회 2사 2루서 엄상백의 4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안타로 연결시켰다. 2루 주자 김성훈은 홈인. 이로써 KBO리그 역대 92번째 1000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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