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유해진, '이케요' 제작 물품만 14가지.."라이프가 제일 지분 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17 22: 24

'스페인하숙' 유해진이 '이케요'에서 만든 물품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의 마지막 영업 날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박 과장과 함께 가구 공장 '이케요'에서 만든 물건들을 되짚어봤다. 박 과장은 문패, 경고 푯말, 슬레이트 등 메모해둔 제작 목록을 읊었다.

또 박 과장은 "식기 건조대는 '이케요'의 첫 작품이었고, 와인 거치대는 '이케요 블랙'에서 만든 것"이라며 상세 설명을 덧붙였다. 유해진은 최근 만든 김치 냉장고를 두고 '익혀요 가전'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유해진은 미끄럼 방지 푯말, 노란색 화살표, 나눔 박스 등 총 14가지 가구 및 가전(?)을 제작했다. 이에 박 과장은 "'이케요' 라이프가 제일 지분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tvN '스페인하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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