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뷔 첫 'KCON 2019' 출격..글로벌 활약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5.17 21: 32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KCON 2019 JAPAN' 무대에 처음으로 출격한다.
소속사 RBW는 17일 "원어스가 오는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KCON 2019 JAPAN'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KCON'은 2012년부터 햇수로 8년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컨벤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공연인 만큼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데뷔 4개월 차 신예 그룹 원어스가 'KCON 2019 JAPAN' 마지막 날인 19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날 원어스는 29일 발표를 앞둔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P'의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강렬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난 1월 데뷔 앨범 'LIGHT US'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타이틀곡 '발키리(Valkyrie)'로 데뷔와 함께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차세대 K팝 유망주로 자리잡았다.  
원어스는 오는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지는 'KCON 2019 JAPAN'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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