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재환 "워너원 소년미 벗고 섹시해졌다..'나혼자산다' 나가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5.16 23: 27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솔로로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재환은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솔로 데뷔를 앞두고 팬미팅과 라이브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 날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걸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솔로곡 ‘안녕하세요’를 들고 오는 20일 컴백한다. 선배 가수 임창정이 작사•작곡 및 편곡을 맡았고 뮤직비디오에는 김유정이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앨범  어나더’는 김재환이 전 트랙 작곡 참여는 물론 4곡의 작사 작업에도 동참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김재환은 “워너원으로서의 소년미를 보여드렸다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와 남성미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들이 모인 단톡방이 있다. 누가 상 받으면 축하해준다. 군대간 윤지성 형도 인사했다”고 자랑했다. 또한 그는 “제가 자취한 지 1달 됐다. ‘나혼자 산다’ 피디님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예능 출연 욕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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