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루키 안상현이 타선을 이끌었다" [생생 인터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25 22: 29

"루키 안상현이 오늘 타선을 이끌었다. 데뷔 첫 타점 및 도루를 축하한다".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이 대구 2연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SK는 25일 대구 삼성전서 연장 10회 이재원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20일 문학 NC전 이후 4연승 질주. 이날 1군의 부름을 받은 안상현은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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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루키 안상현이 오늘 타선을 이끌었다. 데뷔 첫 타점 및 도루를 축하한다. 연일 중간 투수들이 잘 막아주면서 연승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주장 이재원이 올 시즌 처음 등판한 백인식의 볼 배합을 잘 리드하면서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연장전 2경기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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