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지는건 언제나 싫어...'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4.25 22: 19

키움 히어로즈가 난타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키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9-6 승리를 거뒀다. 양 팀 도합 27안타 3홈런 15득점이 쏟아진 난타전이었다.
9회초 2사 상황 두산 페르난데스가 허탈한 표정으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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