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 사쿠라, 공유와의 전화에 감격→알고 보니 성대모사 달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25 20: 57

'TMI뉴스' 미야와키 사쿠라가 tvN 드라마 '도깨비'의 팬임을 밝혔다.
25일 첫 방송된 Mnet 새 예능 'TMI뉴스'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공유 성대모사 달인과의 전화 통화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전현무는 "요즘 사쿠라가 빠져 있는 한국 드라마가 있다더라"고 운을 뗐고 사쿠라는 '도깨비'를 언급했다.

'TMI뉴스' 방송화면 캡처

이때 공유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됐고 "안녕하세요, 공유입니다"라는 인사에 아이즈원 멤버들 모두의 광대가 승천했다. 특히 멤버들은 공유가 "아이즈원을 알고 있다"고 하자 감격해 소리를 지르기도.
이어 공유는 "저도 사쿠라 씨 팬이다"라고 덧붙였고, '성덕'이 된 사쿠라는 "아이즈원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공유와의 전화 통하는 공유 본인이 아닌, 성대모사의 달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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