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김민식, '믿고 싶지 않은 8연패'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4.24 21: 28

LG 트윈스가 완벽한 투타 조화로 KIA 타이거즈를 8연패에 빠뜨렸다.
LG는 24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팀 간 4차전에서 10-3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 3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경기에서 패배한 KIA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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