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넘겼다' 이원재, 승부 쐐기 박는 멀티포 작렬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4.24 20: 44

NC 다이노스의 이원재(30)가 멀티 홈런을 날렸다.
이원재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5차전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지고 있던 2회초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이원재는 KT 선발 투수 알칸타라의 투심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원재의 시즌 3호 홈런.

NC 다이노스 이원재. /pjmpp@osen.co.kr

6-2로 앞선 7회초 주자 1,2루에 타석에 들어선 이원재는 이번에는 KT 조근종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9-2로 점수를 달아났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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