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3월과 4월 홈경기 단체 응원을 해준 광양제철소 부서 및 협력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남 선수들은 24일 오전 광양제철소 각 부서와 6개 계열사, 55개 협력사를 방문했다. 각 회사의 임직원들은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아 줬으며, 선수들도 임직원들에게 3월, 4월 홈경기 단체관람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오는 24일 펼쳐지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인만큼 다시 한번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전남 드래곤즈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4/24/201904241623775318_5cc00fd369461.jpg)
전남은 오는 24일 부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2,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전남은 팬 서비스로 명함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장 각 출입구에 마련된 명함 응모함에 본인의 명함을 넣어주면,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하프타임에는 광양제철소 부서 및 협력사 대상으로 신발양궁 이벤트를 실시, 과녁의 중심점에 가장 가까운 3개회사에 회식비 총 100만 원(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을 지원한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