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전 세계적으로 NO스포일러! 캠페인 확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4.24 10: 58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드디어 오늘(24일) 개봉한 가운데, 전 세계 리뷰 엠바고가 풀리자마자 일제히 폭발적인 찬사가 쏟아졌다.
로튼토마토에서는 무려 72개 해외 유력 매체 중 70개의 매체가 모두 신선한 토마토를 주었으며, 역대 '어벤져스' 시리즈 사상 98%라는 최고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전 매체에서 “역대 시리즈 최고”, “마블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완벽한 엔딩”, “진정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피날레”, “마블이 마침내 모든 것을 해냈다” 등 최고의 찬사와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서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노(NO)스포일러 캠페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화가 전해주는 웃음, 재미, 반전, 눈물과 감동까지 블록버스터 그 이상을 선사하고 있기에 전 세계 관객들이 먼저 자처하고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이 일어나고 있는 것.
전 세계적으로 사상 초유 예매 신기록과 함께 대규모 노 스포일러 캠페인까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이제 신드롬을 넘어선 현상이 되어 가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전 세계 최고의 극찬을 받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watch@osen.co.kr
[사진]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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