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엑스투' 홍진영, 마지막 뮤지션으로 합류..최강 라인업 [공식입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24 09: 20

'300 엑스투'가 ‘라이브의 여왕’ 홍진영을 추가 섭외하며,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세븐틴, 마마무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까지 뮤지션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5월 3일 저녁 7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더욱더 막강해진 뮤지션 라인업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하며 연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행사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탁월한 라이브 무대와 유쾌한 애드립이 강한 홍진영이 팬들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떼창으로 만들어갈 무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최근 언니 홍선영과 함께 출연하는 한 예능리얼리티물을 통해 솔직하고 코믹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호감 언니’로 더욱 급상승한 홍진영의 인기는 ‘300 엑스투’에서 진행하는 시청자가 함께 떼창을 부르고 싶은 ‘워너비 뮤지션’ 투표로도 이어져 많은 표를 받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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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시즌1에 이어 국민 MC 강호동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명콤비 신동-붐이 ‘떼창 요정’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엄청난 입담과 특유의 재치로는 단연 손꼽히는 이들인 만큼 톡톡 튀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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