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수비에 고전하는 에드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4.23 22: 15

대구FC가 2경기 연속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짠물수비에 막혀 사상 첫 16강 진출에 비상등이 켜졌다.
대구는 23일 밤 DGB대구은행파크서 열린 2019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F조 조별리그 4차전 홈 경기서 전반 내준 선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한 채 히로시마에 0-1로 석패했다.
후반 대구 에드가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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