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아쉬움만 남는 오늘 하루'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4.23 21: 26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격파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키움이 챙겼다. 1회말 김하성의 볼넷에 이어서 샌즈가 담장을 직격하는 3루타를 때려내며 1-0 리드를 잡았다.

경기에서 패배한 키움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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