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깔끔한 수비로 경기를 끝내며'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4.23 21: 23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격파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키움이 챙겼다. 1회말 김하성의 볼넷에 이어서 샌즈가 담장을 직격하는 3루타를 때려내며 1-0 리드를 잡았다.

9회말 2사 두산 투수 배영수가 키움 김규민을 직접 처리하며 경기를 끝내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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