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을 격려하는 두산 김태형 감독'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4.23 21: 21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격파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키움이 챙겼다. 1회말 김하성의 볼넷에 이어서 샌즈가 담장을 직격하는 3루타를 때려내며 1-0 리드를 잡았다.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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