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히딩크 감독을 모방한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다.
박항서 감독은 21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히딩크 감독을 모방 한다는 말에 대해서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최용수는 세리머니를 연출을 많이 한다. 순수함이 전혀 없다. 저는 모든 세리모니가 다 순수하다. 예전에 광고판 넘어가는 세리머니도 광고 찍으려고 연출한 것이다. 최용수의 세리모니는 85%는 연출이다”라고 디스했다.
박항서 감독은 한국에 있는 최용수 감독과 전화 연결을 해서 히딩크 모방 의혹에 대해서 따졌다. /pps2014@osen.co.kr